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 선수 연봉 2023년 6월 30일 한국배구연맹이 2023-2024 시즌 여자 프로 배구 선수 등록 상황을 공시했는데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 선수단은 주장이었던 황민경 선수가 IBK 기업은행으로 이적했지만, FA 계약을 체결하며 잔류한 김연견, 황연주 선수 등 총 16명의 선수를 등록했습니다. 2023-24 시즌 현대건설 여자 배구 선수 16명의 연봉과 옵션을 합한 보수 총액은 약 24억 원이고,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5천 3백만 원입니다. 2022-2023 시즌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 이어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패하며 챔피언 결정전에는 오르지 못했었는데요. 오픈공격, 속공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낸 양효진 선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