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여자 배구 선수단 연봉 2023년 6월 30일 한국배구연맹이 2023-2024 시즌 여자 프로 배구 선수 등록 상황을 공시했는데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프로 배구단은 김수지 선수가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보상선수로 임혜림선수가 들어왔고, 황민경 선수가 현대건설에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로 김주향 선수가 현대건설로 이적하는 등 14명의 선수를 등록했습니다. 2023-24 시즌 IBK기업은행 여자 배구 선수 14명의 연봉과 옵션을 합한 보수 총액은 약 20억 원이고,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4천 2백만 원입니다. 2022-2023 시즌 중에 오른쪽 무릎 수수을 받아 시즌 아웃된 김희진 선수의 연봉이 인하되었고, 정규 리그 6위로 마감하면서 연봉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