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공사 프로 여자 배구 선수단 연봉 2023년 6월 30일 한국배구연맹이 2023-2024 시즌 여자 프로 배구 선수 등록 상황을 공시했는데요.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채선아 선수가 페퍼저축은행으로, 고민지 선수가 현대건설로 이적했지만, 염혜선 선수와 한송이 선수 등 간판 선수가 FA계약을 체결하면서 잔류해 총 15명의 선수를 등록했습니다. 2023-24 시즌 KGC인삼공사 여자 배구 선수 15명의 연봉과 옵션을 합한 보수 총액은 약 21억 원이고,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4천 4백만 원입니다. 2022-2023 시즌 정규리그 4위를 한 KGC인삼공사는 15명의 선수 중 11명의 연봉을 인상했습니다. 2022-23 시즌 KGC인삼공사 여자 배구 선수 연봉 기본 연봉과 옵션 합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