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남자 배구단 선수 연봉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남자 배구단은 2020-21시즌과 2021-22시즌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성적이 좋은 팀답게 선수들의 연봉도 7개 구단 중 가장 높습니다.
2023-2024 시즌 남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
2023-24 시즌 프로 여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 2023년 6월 30일에 한국배구연맹에서 공시한 2023-2024 시즌 남자 프로 배구 선수 등록 상황을 보면 23-24 V리그는 대한항공,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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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에는 대한항공은 신인선수 2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국내 선수를 등록했는데요.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선수와 FA계약을 체결했고, 손현종 선수가 2022년 10월 25일 전역해 합류했으며, 자유신분선수인 천종범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2022-23시즌 21명의 대한항공 선수에게 지급하는 연봉 총액은 56.4억(연봉 40.8억, 옵션 15.6억) 으로 연봉 총액 상한 58.1억(샐러리캡 41.5억, 옵션캡 16.6억)에 가장 근접한 연봉을 지급하고 있으며,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6천 8백만 원입니다.
대한항공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옵션을 포함해 총 10억 8천만 원을 받는 세터 한선수 선수입니다. 남자 배구 선수 사상 처음으로 10억 원대 연봉을 받는 한선수 선수는 대한항공의 주장으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V리그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2022-2023 남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 (ft. 한선수, 정지석, 나경복)
2022-2023 시즌 프로 남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 2022-2023 시즌 남자 프로 배구 V리그는 대한항공,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OK금융그룹의 7개 구단에서 총 137명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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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 선수 다음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FA계약을 체결한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 선수인데요. 연봉 총액 9억 2천만 원을 받아 전체 남자 배구 연봉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위는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 곽승석 선수로 7억 1천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4위는 센터(미들블로커) 김규민 선수로 5억 5백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 순위 | 선수 | 연봉 합계 (천원) |
연봉 (천원) |
옵션 (천원) |
| 1 | 한선수 | 1,080,000 | 750,000 | 330,000 |
| 2 | 정지석 | 920,000 | 700,000 | 220,000 |
| 3 | 곽승석 | 710,000 | 500,000 | 210,000 |
| 4 | 김규민 | 505,000 | 350,000 | 155,000 |
| 5 | 조재영 | 406,000 | 300,000 | 106,000 |
| 6 | 임동혁 | 315,000 | 250,000 | 65,000 |
| 7 | 오은렬 | 228,000 | 150,000 | 78,000 |
| 8 | 정성민 | 213,000 | 150,000 | 63,000 |
| 9 | 유광우 | 202,000 | 150,000 | 52,000 |
| 10 | 이수황 | 193,000 | 150,000 | 43,000 |
| 11 | 진지위 | 125,000 | 90,000 | 35,000 |
| 12 | 손현종 | 123,000 | 100,000 | 23,000 |
| 13 | 임재영 | 103,000 | 65,000 | 38,000 |
| 14 | 박지훈 | 76,000 | 55,000 | 21,000 |
| 15 | 정진혁 | 70,000 | 48,000 | 22,000 |
| 15 | 이준 | 70,000 | 48,000 | 22,000 |
| 15 | 정한용 | 70,000 | 48,000 | 22,000 |
| 18 | 김민재 | 68,000 | 48,000 | 20,000 |
| 19 | 천종범 | 61,000 | 50,000 | 11,000 |
| 20 | 송민근 | 52,000 | 40,000 | 12,000 |
| 21 | 강승일 | 50,000 | 40,000 | 10,000 |
| 합 계 | 5,640,000 | 4,082,000 | 1,558,000 | |
센터(미들블로커) 조재영 선수가 4억 6백만 원으로 6위, 라이트(아로짓 스파이커) 임동혁 선수가 3억 1천 5백만 원으로 6위, 리베로 오은렬 선수가 2억 2천 8백만 원으로 7위입니다.
21명의 선수 중 13명이 억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2022-23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입단한 리베로 송민근 선수(중부대)는 5천 2백만 원, 2라운드 1순위로 입단한 리베로 강승일(속초고) 선수는 5천 4백만 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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