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직급 체계
본사가 울산에 있는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 공정하게 보상하며, 재해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등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위한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산재·고용보험 서비스, 산재의료 서비스, 근로복지 서비스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말 기준 근로복지공단에 재직 중인 임직원은 총 9,111명입니다. 이중 일반정규직 직원이 7,514명 재직하고 있는데요. 알리오에 공시된 아래 직급별 임직원 수를 보면 가장 많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행정직과 의료직 직원의 직급은 1~7급으로 구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인사규정 및 직제규정을 보면 공단의 직원을 별정직, 행정직, 의료직, 연구직, 기술기능직 및 공무직으로 구분합니다.
별정직은 직급의 구분이 없는 본부장, 병원장, 의사, 변호사와 1~4급으로 구분하는 직급으로 나누고, 연구직은 수석연구위원, 연구위원, 책임연구원, 전임연구원으로 구분하며, 행정직, 의료직, 기술기능직의 직급은 1급 내지 7급으로 구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구 분 | 직 급 |
| 임 원 | 이 사 장 |
| 감 사 | |
| 이 사 | |
| 별 정 직 | 본 부 장 |
| 병 원 장 | |
| 의 사 | |
| 변 호 사 | |
| 1 급 ~ 4급 | |
| 행정직, 의료직 | 1급 ~ 7급 |
| 연 구 직 | 수석연구위원 |
| 연구위원 | |
| 책임연구원 | |
| 전임연구원 | |
| 기술기능직 | 3급 ～ 6급 |
대졸 수준 신입사원은 6급으로 고졸 신입사원은 7급으로 채용합니다.
인사규정 시행세칙을 보면 6급과 7급의 직급명칭은 주임, 5급은 대리, 4급은 과장, 3급은 차장(산재심사장)입니다.
다음 직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7급과 6급은 2년, 5급과 4급은 3년, 3급·2급·1급은 4년 이상을 재직해야 합니다.
근로복지공단 신입사원 연봉
알리오(ALIO)에 공시된 근로복지공단의 최근 5년간 신입사원 초봉은 아래 표와 같은데요. 2021년 결산 기준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천 2백만 원이었습니다.
알리오에 공시된 근로복지공단 신입사원 초봉은 6급으로 입사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의미하는데요.
2022년 공공기관 채용 박람회에서 밝힌 근로복지공단 일반정규직 6급 공채 신입사원의 초봉은 3천 1백 5십 5만원이고, 무기계약직 신입사원의 초봉은 2천 8백 6십 6만 원 수준입니다.
참고로 채용 포털사이트 사람인에서 조사한 2021년 기준 근로복지공단의 대졸 초임 연봉은 3천 3백 3십만 원이고, 세금 등을 공제한 예상 월급 실수령액은 2,380,143원입니다.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근로복지공단의 신입사원 초봉은 계약직을 포함한 금액이기 때문에 사람인에서 조사한 금액보다 낮은데요. 신입사원 초봉은 2천 4백 4십 2만이고, 세후 월급 실수령액은 1,835,030원입니다.
근로복지공단 평균 연봉
알리오에 공시된 근로복지공단 일반 정규직 직원의 최근 5년간 평균 연봉은 아래 표와 같은데요. 2021년 결산 기준 근로복지공단 일반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은 6천 1백만 원이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남자 직원 평균 연봉은 약 7천만 원이고, 여자 직원의 평균 연봉은 5천 4백만 원인데요. 남자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76개월이고 여자 직원은 평균 근속연수가 153개월로 평균근속연수가 13개월 차이가 나기 때문에 평균 연봉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정규직 중 무기계약직의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인에서 분석한 근로복지공단 2021년 평균 연봉은 5천 2백 4십 4만원입니다.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근로복지공단 직원의 평균 연봉은 5천 2백 2십 5만 원이며, 세금 등을 공제한 세후 월급 실수령액은 3,690,230원입니다.
캐치에서 분석한 근로복지공단의 초봉은 3촌 1백 5십 6만 원이며, 평균 연봉은 5천 8백 1십 7만 원입니다.
근로복지공단 직급별 연봉
알리오에서는 직급별 연봉을 공시하지 않기 때문에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직급별 연봉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근로복지공단의 직급별 연봉을 살펴보면 주임 직급이 2천 9백만 원, 대리 직급이 3천 4백만 원, 과장 직급이 3천 6백만 원, 차장 직급이 6천 3백만 원, 부장 직급이 8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인에서 조사한 근로복지공단의 직급별 연봉은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연봉을 살펴보면 고졸 사원 평균 연봉이 3천만 원, 전문대졸 사원 연봉이 3천 2백만 원, 4년제 대졸 사원 연봉이 3천 4백만 원, 주임 직급 연봉이 3천 8백만 원, 대리 직급 연봉이 4천 4백만 원, 과장 직급 연봉이 5천 2백만 원, 차장 직급 연봉이 5천 9백만 원, 부장 직급 연봉이 6천 5백만 원입니다.
알리오 공시에 따르면 2021년 결산 기준 근로복지공단의 임원 평균 연봉은 1억 6천만 원이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의 연봉은 1억 9천 3백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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