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기술 개발 및 실용화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데요.
충청남도 천안에 본사가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뿌리산업기술, 청정생산시스템 기술, 융·복합 생산기술의 3대 연구 분야를 중점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요한 공공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2022년 6월 말 기준 총 1,09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평균 연봉
알리오에 공시된 한국생산기술 연구원의 일반 정규직 평균 연봉은 2021년 결산 기준으로 9천 3백만 원이었습니다. 성과 상여금이 1억 9천만 원으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상여금 및 수당을 제외한 정규직 기본 연봉은 6천 6백만 원이었습니다.
일반 정규직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9년 9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다른 공기업보다 연봉이 꽤 높은데 석박사 출신의 연구직 직원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2021년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은 5천 8백만 원이고, 수당과 상여금을 제외한 기본 연봉은 4천 4백만 원이었습니다.
일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 직원의 평균 연봉은 대략 7천6백만 원정로 월 실수령액 약 5백 1십만 원정도입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입사원 연봉
2021년 결산 기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신입사원 초임 평균 연봉은 4천 3백만 원이었는데 수당을 제외한 기본 연봉은 3천 7백만입니다.
기본 연봉 3천 7백만이 대졸 사원의 초임 연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인에서 조사한 2021년 대졸 초임은 3천 3백만 원이었고 전년대비 3.21% 상승했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직급별 연봉
한국 생산기술연구원의 직급별 연봉을 살펴볼게요. 채용 포털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대졸 신입 사원이 연봉 3천만 원에서 시작해 주임이 되면 연봉 3천 8백만 원, 대리 직급이 되면 연봉 4천 4백만 원, 과장 연봉은 5천 2백만 원, 차장은 5천 9백만 원, 부장 직급으로 승진하면 6천 6백만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공기업 종류와 연봉 비교
워라밸과 급여 및 복지가 좋은 에너지 공기업 얼마 전에 취업포털사이트 잡플래닛에서 2021년 상반기 결산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그중 워라밸이 좋아서 일하기 좋은 회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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