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시즌 남자 프로농구 연봉 순위
지난 2022년 6월 30일 KBL은 2022-2023 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습니다. 10개 구단에서 총 154명의 선수를 등록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저 2022- 23 시즌 연봉 계약을 완료한 154명의 남자 프로 농구 선수 중 먼저 연봉 상위 TOP 30 를 살펴본 후, 나머지 124명의 선수들의 연봉도 표로 정리했습니다. 2022-23 시즌 KBL 국내 프로 농구에서 보게 될 154명의 선수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62명입니다.
참고로 남자 배구 선수 및 여자 배구 선수의 연봉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BL 연봉 순위 Top 30
2022-23 시즌 KBL 연봉 1위부터 30위까지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모바일 환경에서 표가 깨져보이는 경우 아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2021-22 시즌 연봉킹이었던 송교창 선수와 연봉 순위 11위였던 허훈 선수가 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대를 해서 순위권에 없습니다.
2021-22 시즌 KBL 연봉 순위는 다음 포스팅을 보시기 바랍니다.
2022-23 시즌 KBL 연봉 1위는 서울 SK 나이츠를 2021-22 시즌 통합 우승으로 이끈 김선형 선수입니다. 김선형 선수는 8억 원(연봉 5억 6천만 원, 인센티브 2억 4천만 원)의 보수를 받아 생애 처음으로 남자 프로 농구 연봉킹에 올랐는데요. 지난 시즌보다 2억 8천만 원 상승한 금액에 계약을 했습니다.
순위 | 선수 | 보수 합계 (천원) |
연봉 (천원) |
인센티브 (천원) |
구단 |
1 | 김선형 | 800,000 | 560,000 | 240,000 | SK |
2 | 이승현 | 750,000 | 550,000 | 200,000 | KCC |
2 | 허웅 | 750,000 | 550,000 | 200,000 | KCC |
2 | 전성현 | 750,000 | 600,000 | 150,000 | 고양캐롯 |
5 | 이정현 | 700,000 | 490,000 | 210,000 | 삼성 |
6 | 오세근 | 600,000 | 480,000 | 120,000 | KGC |
6 | 이재도 | 600,000 | 450,000 | 150,000 | LG |
8 | 이대성 | 550,000 | 400,000 | 150,000 | 한국가스공사 |
8 | 이관희 | 550,000 | 440,000 | 110,000 | LG |
8 | 최준용 | 550,000 | 420,000 | 130,000 | SK |
11 | 장재석 | 520,000 | 370,000 | 150,000 | 현대모비스 |
12 | 김시래 | 500,000 | 350,000 | 150,000 | 삼성 |
12 | 김종규 | 500,000 | 350,000 | 150,000 | DB |
12 | 두경민 | 500,000 | 350,000 | 150,000 | DB |
12 | 양홍석 | 500,000 | 390,000 | 110,000 | KT |
12 | 문성곤 | 500,000 | 350,000 | 150,000 | KGC |
17 | 함지훈 | 470,000 | 329,000 | 141,000 | 현대모비스 |
18 | 한호빈 | 380,000 | 280,000 | 100,000 | 고양캐롯 |
19 | 최부경 | 310,000 | 240,000 | 70,000 | SK |
20 | 정효근 | 300,000 | 210,000 | 90,000 | 한국가스공사 |
20 | 허일영 | 300,000 | 240,000 | 60,000 | SK |
22 | 이대헌 | 290,000 | 210,000 | 80,000 | 한국가스공사 |
23 | 차바위 | 280,000 | 200,000 | 80,000 | 한국가스공사 |
23 | 변준형 | 280,000 | 220,000 | 60,000 | KGC |
25 | 강상재 | 275,000 | 220,000 | 55,000 | DB |
26 | 김지완 | 250,000 | 200,000 | 50,000 | KCC |
26 | 정창영 | 250,000 | 183,000 | 67,000 | KCC |
26 | 정성우 | 250,000 | 240,000 | 10,000 | KT |
29 | 김강선 | 225,000 | 170,000 | 55,000 | 고양캐롯 |
30 | 박지훈 | 220,000 | 176,000 | 44,000 | 한국가스공사 |
30 | 양희종 | 220,000 | 220,000 | 0 | KGC |
2022-23 시즌 KBL 연봉 순위 2위는 팀을 이적한 선수들인데요. FA계약으로 DB에서 KCC로 이적한 허웅 선수, 역시 오리온에서 KCC로 이적한 이승현 선수, KGC에서 고양 캐롯(구 고양 오리온)으로 이적한 전성현 선수가 보수 합계 7억 5천만 원을 받습니다.
2021-22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허웅 선수와 전성현 선수의 보수 인상폭이 컸는데요. 지난 시즌 3억 3천만 원을 받았던 허웅 선수는 4억 2천만 원이, 지난 시즌 2억 8천만 원을 받았던 전성현 선수는 4억 7천만 원이 인상된 7억 5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어서 KCC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이정현 선수가 7억 원을 받아 연봉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고, KGC 오세근 선수와 LG이재도 선수가 6억 원을 받아 공동 6위입니다. 지난 시즌 7억 원을 받았던 이재도 선수의 보수 합계가 1억 원이 하락해 TOP 30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에서는 가장 큰 폭으로 연봉이 하락했습니다.
고양 오리온에서 한국가스공사로 이적한 이대성 선수와 LG이관희 선수 및 SK 최준용 선수의 보수가 5억 5천만 원으로 결정되 공동 8위인데요. 서울 SK 나이츠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고, 국내 MVP 선수로 뽑힌 최준용 선수의 연봉이 지난 시즌보다 3억 4천만 원이나 상승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장재석 선수가 5억 2천만 원을 받아 11위를 했고, 삼성의 김시래 선수, DB의 김종규 선수와 두경민 선수, KT의 양홍석 선수, KGC의 문성곤 선수가 5억 원을 받아 KBL 연봉 순위 12위입니다.
KBL 연봉 순위 31위 이하
아래 표에서 2021-22시즌 연봉이 0인 선수들은 2021-22 시즌 신인선수들입니다.
31위~50위
51위 ~ 75위
76위 ~ 100위
101위 ~ 126위
127위 ~ 153위
'직업과 연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23시즌 원주 DB 프로미 농구 선수단 연봉 (ft. 김종규, 두경민, 강상재, 박찬희, 김현호) (0) | 2022.10.13 |
---|---|
2022-23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 농구단 연봉 (ft. 이관희, 이재도, 김준일, 정희재, 한상혁) (0) | 2022.10.13 |
2022-23 시즌 김선형 연봉 및 서울 SK 나이츠 프로 농구단 연봉 (ft. 최준용 허일영) (2) | 2022.07.06 |
2022-23 시즌 허웅 연봉 및 전주 KCC 이지스 프로 농구단 연봉 (ft. 이승현, 정창영) (0) | 2022.07.05 |
미래 유망 직업 BEST 30 (ft. 특이한 이색 직업) (0) | 202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