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 선수 연봉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단은 2021-22 시즌 KBL 정규 시즌 10위로 꼴찌를 기록했는데요. 54경기에서 단 9승을 하며 승률 0.167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습니다. 시즌 도중 이상민 감독이 자진 사퇴를 했고, 2022-23시즌 감독으로는 연세대 농구부 감독이었던 은희석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2022-23시즌 삼성 썬더스가 계약한 국내선수는 총 14명이고, 14명에게 지급하는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한 보수 합계는 약 22억입니다.
2022-23 시즌 삼성썬더스 선수들의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한 보수 총액(연봉 + 인센티브) 을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모바일 환경에서 표가 깨져 보이는 경우 아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순위 | 선수 | 보수 합계 (천원) |
연봉 (천원) |
인센티브 (천원) |
1 | 이정현 | 700,000 | 490,000 | 210,000 |
2 | 김시래 | 500,000 | 350,000 | 150,000 |
3 | 장민국 | 150,000 | 120,000 | 30,000 |
4 | 이동엽 | 140,000 | 126,000 | 14,000 |
5 | 김현수 | 130,000 | 117,000 | 13,000 |
6 | 임동섭 | 120,000 | 108,000 | 12,000 |
7 | 이원석 | 100,000 | 80,000 | 20,000 |
8 | 차민석 | 70,000 | 63,000 | 7,000 |
9 | 이호현 | 60,000 | 54,000 | 6,000 |
10 | 정희원 | 50,000 | 45,000 | 5,000 |
11 | 강바일 | 45,000 | 45,000 | 0 |
12 | 전형준 | 40,000 | 40,000 | 0 |
12 | 조우성 | 40,000 | 36,000 | 4,000 |
14 | 김진영 | 35,000 | 35,000 | 0 |
합 계 | 2,180,000 | 1,709,000 | 471,000 |
삼성 썬더스 선수 15명 중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7명(이정현, 김시래, 장민국, 이동엽, 김현수, 임동섭, 이원석)입니다. 이중 이정현, 김시래 선수가 2022-23 KBL 시즌 연봉 TOP 3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 썬더스에서 2022-23 시즌 연봉이 가장 높은 선수는 전주 KCC에서 이적한 이정현 선수로 지난 시즌보다 3억 원이 인상된 7억 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 삼성 썬더스 연봉 1위 였던 김시래 선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5억 원을 받으며 이정현 선수 다음으로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부진한 팀 성적과 함께 주전 선수 대부분의 연봉이 삭감되었는데요.
지난 시즌 3억 원을 받았던 장민국 선수의 연봉은 부진한 성적과 함께 절반으로 삭감돼 2022-23시즌 1억 5천만 원을 받습니다.
김현수 선수도 1억 4천만 원이 삭감된 1억 3천만 원을 받으며, 임동섭 선수도 1억 3천만 원이 하락한 1억 2천만 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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