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남자 배구단 선수 연봉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남자 프로 배구단은 2022-23시즌에 신인선수 3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국내 선수를 등록했는데요.
우리카드의 하현용, 류윤식, 이상욱, 이호건 선수와 삼성화재의 황승빈, 정성규, 이승원 선수를 4:3 트레이드해 2022-23시즌 부터는 하현용, 류윤식, 이상욱, 이호건 선수가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
자유신분선수였던 구도현, 신동광, 김인균, 홍기선 선수를 영입했고, 손태훈 선수가 군복무를 마치고 합류했습니다.
2022-23시즌 삼성화재 국내 선수 20명의 연봉 총액은 27.2억이며,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3천 6백만 원입니다. 7개 구단 중에서 연봉 총액도 가장 낮고, 1인당 평균 연봉도 가장 낮습니다.
20명의 선수 중 11명(노재욱, 하현용, 황경민, 이상욱, 백광현, 한상길, 류윤식, 신장호, 이호건, 손태훈, 고준용)이 억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는 세터 노재욱 선수인데요. 옵션을 포함해 총 4억 2천 만원을 받아 남자 배구 연봉 순위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노재욱 선수 다음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우리카드에서 이적한 센터(미들블로커) 하현용 선수로 3억 5천만 원을 받습니다.
연봉 순위 3위는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 선수로 3억 5백만 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순위 | 선수 | 연봉 합계 (천원) |
연봉 (천원) |
옵션 (천원) |
1 | 노재욱 | 420,000 | 420,000 | |
2 | 하현용 | 350,000 | 330,000 | 20,000 |
3 | 황경민 | 305,000 | 300,000 | 5,000 |
4 | 이상욱 | 280,000 | 280,000 | |
5 | 백광현 | 200,000 | 200,000 | |
6 | 한상길 | 170,000 | 170,000 | |
7 | 류윤식 | 120,000 | 120,000 | |
8 | 신장호 | 100,000 | 90,000 | 10,000 |
8 | 이호건 | 100,000 | 100,000 | |
8 | 손태훈 | 100,000 | 100,000 | |
8 | 고준용 | 100,000 | 100,000 | |
12 | 구도현 | 80,000 | 80,000 | |
12 | 신동광 | 80,000 | 80,000 | |
14 | 홍민기 | 58,000 | 58,000 | |
15 | 김인균 | 50,000 | 45,000 | 5,000 |
15 | 정수용 | 50,000 | 50,000 | |
17 | 홍기선 | 45,000 | 45,000 | |
18 | 김준우 | 40,000 | 40,000 | |
18 | 안지원 | 40,000 | 40,000 | |
18 | 박성진 | 40,000 | 40,000 | |
합 계 | 2,728,000 | 2,688,000 | 40,000 |
연봉 2억 8천만 원을 받는 리베로 이상욱 선수와 박진우 선수가 4위, 연봉 2억원을 받는 리베로 백광현 선수가 5위입니다.
2022-23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세터 홍기선(홍익대) 선수,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 박성진(명지대) 선수, 2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리베로 안지원(경기) 선수는 4천만 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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