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연봉

김시래 연봉 및 2021-22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단 연봉 (ft. 이상민 감독, 장민국, 김현수, 차민석)

2021. 8. 15. 01:45
반응형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9년 연속 KBL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올랐던 KBL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이상민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구단입니다. 

 

2022-23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 선수 연봉

 

2022-23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 선수 연봉 (ft. 이정현, 김시래, 장민국, 이동엽)

2022-2023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 선수 연봉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단은 2021-22 시즌 KBL 정규 시즌 10위로 꼴찌를 기록했는데요. 54경기에서 단 9승을 하며 승률 0.167이라는 최악의 성

howtodothingsbetter.tistory.com

 

서울 삼성 썬더스는 2000-01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통합우승을 한 바 있고, 2005-06 시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한 이후 우승 기록이 없습니다.

 

2014년 서울 삼성 썬더스의 6대 감독으로 이상민 감독이 부임한 이후 16-17시즌 준우승을 한 이후에는 승률이 5할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18-19 시즌에는 리그 꼴찌를 하기도 했습니다. 19-20 시즌에도 KBL 정규리그 7위를 했음에도 서울 삼성 썬더스는 이상민 감독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하여 21-22시즌까지 이상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2017년 이후 KBL 6강 플레이오프에 단 한번도 진출하지 못한 서울 삼성 썬더스. 이상민 감독의 지휘아래 총 14명의 국내 선수가 뛰게 될 21-22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2021-22 시즌 KBL 프로 농구에 등록된 14명의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의 연봉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연봉 순위

2021-22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 국내 등록 선수 14명의 연봉 총액은 20억 1천만 원입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약 1억 4천 3백만 원입니다. 

 

실제 억대 연봉을 받는 삼성 썬더스 선수는 김시래, 장민국, 김현수, 임동섭, 이동엽, 차민석, 배수용, 김동량 선수로 총 8명입니다. 

1위 김시래

  • 연봉 총액: 5억 원 (연봉 3억 5천만 원, 인센티브 1억 5천만 원)
  • 백넘버: 5
  • 생년월일: 1989년 3월 22일
  • 포지션: 가드
  • 대학: 명지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 프로농구단에 입단한 김시래 선수는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을 했습니다.  김시래 선수는 2019-20 시즌 FA로 창언 LG 세이커스와 계약을 하면서 연봉 6억 원을 받았습니다. 

 

20-21 시즌에 연봉 5억 원을 받았던 김시래 선수는 시즌 도중 서울 삼성의 이관희, 케네디 믹스 선수와 트레이드 되어 삼성 썬더스로 이적했습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이적 후 21-22시즌 김시래 선수의 연봉은 5억 원으로 KBL 연봉 순위 8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2021-22 KBL 남자 프로 농구 연봉 순위 Top 30

 

2021-2022 시즌 남자 프로 농구 KBL 연봉 순위 Top 30 (ft. 송교창, 허훈, 허웅 연봉)

2021-22 시즌 KBL 최고 연봉 선수는? KCC 이지스 송교창 연봉 2021-2022 시즌 프로 농구 선수 등록 결과 KBL 최고 연봉자는 전주 KCC 이지스의 송교창 선수로 연봉 5억 2천5백만 원과 인센티브 2억 2천5백만

howtodothingsbetter.tistory.com

2위 장민국

  • 연봉 총액: 3억 원 (연봉 2억 1천만 원, 인센티브 9천만 원)
  • 백넘버: 3
  • 생년월일: 1989년 7월 5일
  • 포지션: 포워드
  • 대학: 연세대
  • 특이사항: 배구계의 전설적인 선수인 장윤창의 둘째 아들.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허재가 감독으로 있던 전주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1라운드 7순위로 선발됨. 14-15시즌 안양 KGC 인삼공사로 이적했다가 15-16시즌부터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뛰고 있음.

 

장민국 선수의 19-20 연봉은 7천만 원이었으나 20-21 시즌 삼성 썬더스와 FA 계약을 하면서 2억 8천만 원이나 인상돼 연봉 3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3위 김현수

  • 연봉 총액: 2억 7천만 원 (연봉 1억 9천만 원, 인센티브 8천만 원)
  • 백넘버: 7
  • 생년월일: 1990년 1월 31일
  • 포지션: 가드
  • 대학: 중앙대
  • 특이사항: 2012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KT 소닉붐에 입단, 2018년 서울 삼성 썬더스로 트레이드. 

 

20-21 시즌 연봉 1억 원을 받았던 김현수 선수는 21-22 시즌 삼성 썬더스와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봉 2억 7천만 원을 받아 연봉 인상률이 170%를 기록하며 KBL 연봉 순위 30위에 올랐습니다. 

4위 임동섭 

  • 연봉 총액: 2억 5천만 원 (연봉 1억 7천 5백만 원, 인센티브 7천 5백만 원)
  • 백넘버: 13
  • 생년월일: 1990년 8월 29일
  • 포지션: 포워드
  • 대학: 중앙대

 

2012년 1라운드 2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에 입단한 임동섭 선수는 20-21 시즌 처음으로 전경기 54경기에 출장에 성공하며 21-22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와 FA 계약을 체결하여 연봉 2억 5천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5위 이동엽

  • 연봉 총액: 1억 3천만 원 (연봉 1억 4백만 원, 인센티브 2천 6백만 원)
  • 백넘버: 1
  • 생년월일: 1994년 2월 22일
  • 포지션: 가드
  • 대학: 고려대

 

6위 차민석

  • 연봉 총액: 1억 원 (연봉 8천만 원, 인센티브 2천만 원)
  • 백넘버: 26
  • 생년월일: 2001년 9월 16일
  • 포지션: 포워드
  • 제물포고 

 

제물포고를 졸업한 차민석 선수는 2020년 KBL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역대 최초 고졸 1순위 지명자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했습니다. 

공동 6위 배수용

  • 연봉 총액: 1억 원 (연봉 8천만 원, 인센티브 2천만 원)
  • 백넘버: 12
  • 생년월일: 1992년 4월 18일
  • 포지션: 포워드
  • 대학: 경희대

 

공동 6위 김동량

  • 연봉 총액: 1억 원 (연봉 8천만 원, 인센티브 2천만 원)
  • 백넘버: 8
  • 생년월일: 1987년 11월 11일
  • 포지션: 센터
  • 대학: 동국대
  • 특이사항: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뛰던 20-21 시즌 중 서울 삼성 썬더스의 김준일과 트레이드. 

 

9위 이호현

  • 연봉 총액: 6천만 원 (연봉 5천 4백만 원, 인센티브 6백만 원)
  • 백넘버: 2
  • 생년월일: 1992년 12월 2일
  • 포지션: 가드
  • 대학: 중앙대

 

10위 강바일

  • 연봉 총액: 5천만 원 (연봉 4천 5백만 원, 인센티브 5백만 원)
  • 백넘버: 19
  • 생년월일: 1995년 3월 2일
  • 포지션: 포워드
  • 대학: 중앙대

 

11위 박민우

  • 연봉 총액: 4천만 원 (연봉 3천 6백만 원, 인센티브 4백만 원)
  • 백넘버: 30
  • 생년월일: 1999년 1월 16일
  • 포지션: 포워드 
  • 대학: 고려대

 

공동 11위 전형준

  • 연봉 총액: 4천만 원 (연봉 3천 6백만 원, 인센티브 4백만 원)
  • 백넘버: 6
  • 생년월일: 1998년 1월 14일
  • 포지션: 가드
  • 대학: 연세대

 

13위 정준수

  • 연봉 총액: 3천 5백만 원
  • 백넘버: 23
  • 생년월일: 1995년 10월 29일
  • 포지션: 포워드
  • 대학: 명지대

 

14위 김진영

  • 연봉 총액: 3천 5백만원 
  • 백넘버: 14
  • 생년월일: 1998년 6월 22일
  • 포지션: 가드
  • 대학: 고려대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의 센터로 활약했던 김유택 감독의 아들인 김진영 선수는 고려대 재학 중 2019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에 입단했습니다. 

 

20-21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다음날 만취 음주운전 사고를 내, KBL에서 27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700만 원의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삼성 썬더스 구단에서도 자체적으로 1,000만 원의 벌금과 함께 54경기 출장 정지, 240 시간 봉사활동의 징계 처분을 했습니다. 따라서 총 81경기를 치를 수 없기 때문에 22-23 시즌 4라운드부터 출장이 가능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